“하나님의 숨결, 사람의 온기! 서울신대 상담대학원!” 사이트맵( 전체 메뉴클릭) 11/8/2025 https://url.kr/qnnzr3 크게보기!
평안하셨는지요? 이번 주간 우리 상담대학원은 아주 중요한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2026년도 전기 입학 신입원생들을 모집하는 기간이었지요. 주님께서 ‘상담’의 사역으로 뜻을 주셔서 마음에 품고 있던 분들이 지원하셨습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아직 모집 정원에 자리들이 있으니 ‘수시’모집을 12월말경 혹은 1월초에 하게 될 때 널리 알려주시어 지원하실 수 있도록 연결 부탁드립니다! 기도와 성원에 감사합니다. https://url.kr/qnnzr3 클릭(정보)
이번주에 저는 지난 졸업식에서 상담심리학석사학위를 수여받고 더욱 크게 활동하시는 **장동현 목사님(동문)**을 만나 귀한 시간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저는 목사님을 처음 볼 째 부터 ‘댄스 테라피’ 전문가이셔서 미남이시고 꼭 연예인 누구~ 같아 보인다고 생각해왔는데 목사님의 삶은 그러한 전공을 아주 예상치 못한 곳에 활용하시는 분이었습니다. 장목사님은 우리 상담대학원에 입학 이전부터 <코이카-밀알복지재단의 미얀마> 카친주 ‘실향민 청년’(전쟁으로 고향을 떠난 청년)심리지원에 참여하며 치유활동을 하며 상담대학원을 마쳤습니다. 이후에도 계속된 활동을 통해 상처와 아픔 속에 거하는 많은 이들을 위하여 집단상담과 영성치료를 겸하여 귀한 선교 상담의 사명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의 어려움을 당한 이웃들을 위한 자원 심리지원 사역에도 참여하시어 재단법인 그린피스와 함께 <영덕산불화재 심리지원>, <영덕산불화재 지픔초등학교 심리교육 및 숲치유> 그리고 그린피스 시민 자원봉사자 <재난 심리교육 및 트라우마 교육>을 담당해 오고 계십니다. 얼마나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운지요! 이러한 동문이 우리에게 계시다는 것이 참으로 큰 기쁨입니다.
우리가 가진 전공은 정말, 세상의 출세만을 목표로 하지 않습니다. 물론 세상에서 심리상담전문가로서 우리는 탁월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을 진정으로 돕고, 치유하며 변화시킬 수 있지요. 그런데 여기, 탁월함을 넘어서는, ‘더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그것은 ‘말’을 넘어서서 ‘온 몸’으로 아픈자들 그리고 슬픈 사람들과 함께 하는 진정한 치유상담자의 모습이지요. 장동현 목사님, 참으로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목사님을 통해 세상의 아픔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임재를 느껴 봅니다. 이 모든일 위해 더욱 강건하시고 가정에도 주님의 큰 평화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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